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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체-유전체 균형연구 착수

작성자
KHU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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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3.10. 13: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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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유전단백체연구지원센터 개소 2003-07-21 정책 / 과학신문 질병단백질에 대한 연구가 시작됐다. 이로써 그동안 유전체 연구만이 진행된 채 반쪽짜리로 추진돼온 질병연구는 단백체 연구가 병행됨에 따라 균형을 찾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개 질환군별유전체연구센터와 3개 병원성미생물유전체센터를 개소하고 질병에 대한 유전체연구를 시작한데 이어, 이달 초 단백질연구를 기술적으로 종합지원하는 질병유전단백체연구지원센터(소장 백융기 연세대교수)를 설립하고 향후 8년간 매년 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질병단백체센터는 15개 보건의료 유전체센터를 기술적으로 지원하고 단백체생물정보인프라를 구축해 유전체연구와 단백체 연계기능연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센터측은 그 첫단계로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각 센터가 1명씩 파견한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질병단백체센터는 특히 HUPO(인간프로테옴기구)로부터 수령한 백인, 흑인, 히스패틱 및 아시안의 혈액샘플을 통해 민족별 단백질차이를 밝혀 DB화하고, ‘인간혈액단백체지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간단백체지도는 모든 질병의 원인과 조절단백질을 비교할 수 있는 ‘Reference Map’의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세계 보건의료 분야 차기 글로벌 프로젝트로 부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혈액은 인체에서 가장 쉽게 얻을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단백질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체액으로, 많은 질병의 마커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지도작성에 접근이 용이하다고 센터측은 설명했다. 이와관련 백융기 소장은 “유전체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임상샘플이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면서 “이번 사업은 무엇보다 질병에 대한 단백질과 유전자를 함께 연구함으로써 균형잡힌 유전자기능을 연구할 수 있다는 점에 가장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백소장은 또 “혈액단백체는 모든 질병의 근원으로, 표준지도를 구축하게 되면 그만큼 질병정복의 속도는 빨라지는 것”이라며 “전세계적으로 정부주도로 단백질과 유전자연구가 함께 이뤄진 사례는 없기 때문에 우리의 표준이 곧 세계표준이 된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가질만 하다”고 기대했다. 한편 백소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1차워크샵에서 ‘인간혈액단백체지도사업’과 ‘인간간 단백체지도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기술표준화를 비롯해 데이터공유 민족별다양성차이 및 연구결과의 공개 등에 대해 세계 35개 연구팀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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